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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커리어] 에코마케팅 데이터 엔지니어 2차 면접 후기

에코마케팅 데이터 엔지니어 관련 포스팅이 많이 없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2차 면접은 나를 어필한다기 보다는

회사와 나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1. 글의 목적

  • 나의 면접과 앞으로의 계획
  • 에코마케팅 데이터 엔지니어 채용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고

2. 면접 과정

2.1. 면접 일정

  • 2024년 5월 중순 약 1시간 진행

2.2. 실무진 면접

  • 준비 방법 : 에코마케팅 조사, 내가 기여할 점 고민,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 질문으로 준비
  • 실제 진행
    • 면접관은 한분이셨고, 2명이 들어가서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질의응답
    • 면접관 분께서 회사와 직무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
    • 면접자가 면접관 분께 궁금한 점 질문
  • 피드백
    • 아쉬웠던 점은 대화할 때 말의 속도가 조금 빨랐고,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에 적극적인 호응을 하지 못했다.
    • 개선할 점은 스스로와 같이 면접 본 분과 점심을 먹으면서 들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다.
    • 잘한 점은 경청하고 그에 맞게 질문을 했다.

2.3. 에코마케팅의 데이터 엔지니어란?

아래는 설명해주신 방향성을 내가 이해한 대로 정리해봤다.

  • 에코마케팅의 데이터 엔지니어는 기술자가 아닌 문제해결사에 가깝다.
    • 기술에 집중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것보다는 회사 구성원들이 마주한 데이터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역할이다.
    • 본인이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기술이다 싶으면 스스로 학습해서 적용해야 한다.
    • 신입으로서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 분은 에코마케팅의 방향성과 다르다.
  • 에코마케팅의 데이터 엔지니어는 진정한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
    • 경청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효율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 다른 사람들이 언제든지 어려움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평소에 신뢰를 잘 쌓는 것이 중요하다.
    • 사람들이 요구한 부분들을 제대로 해냈을 때 신뢰를 얻을 수 있다.
  • 에코마케팅의 데이터 엔지니어는 스스로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할 수 있다.
    • 나의 업무를 누군가가 지시하는 곳이 아니다.
    • 회사 구성원들의 문제를 잘 경청하고 파악함으로써 나의 일을 스스로 찾는 주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 신입에게도 문제를 바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에코마케팅의 복지이다.

3. 총정리

  • 일반적인 2차 면접이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물어보면 내가 나를 셀링하는 면접이라면, 에코마케팅의 2차 면접은 "우리 이런 회사인데, 본인의 방향성이나 가치관과 맞는지 들어봐." 느낌이었다.
  • 회사에 대한 솔직한 방향성을 들을 수 있고, 내가 이 회사에서 어떻게 나의 가치를 찾을 것인지 각오를 다질 수 있어서 좋았다.
  • 2차 면접은 나를 평가하는 면접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면접 전에 회사에서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나의 가치는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면접에서 회사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도 나만의 가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는 나의 강점이 '주도성'이었고, 사람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서 보람을 느꼈기 때문에 에코마케팅의 데이터 엔지니어가 기회라고 생각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 에코마케팅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를 단어로 표현하자면 경청, 주도성, 해결사이다.
  • 에코마케팅을 단어로 표현하자면 실용성, 고객 중심, 최고이다.

마음 편하게 가셔도 되는 면접이지만, 일에 대한 본인의 우선순위와 태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다만, 해당 면접은 2024년 상반기 면접이므로 시기에 따라 면접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